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든(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1]] ==== {{{#!wiki style="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모탈 컴뱃 1 레이든.png|height=330px]]}}}}}} 리우 캉에게 힘을 물려주면서 본인은 사실상 일반인이 되었고,[* 엄밀히 말하자면 시공의 조언자로 불로속성이 없는 게라스 포지션이다. 이에 따라 기존 라이덴은 임무를 다한 뒤(디셉션 직전에 해당하는 시간선 까지 바르게 고친 뒤) 소림승으로 환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11편 푸진의 엔딩처럼 모래시계의 힘이면 회귀물처럼 환생도 가능한 듯 하다.] 이에 따라 스토리 라인에서도 완전히 하차했기 때문에 다음작에서는 어떻게 등장할 지 주목되었는데, 놀랍게도 그의 이름과 특징을 계승한 완전히 새로운 인물이 세 번째 시간선에 참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침 디셉션 개발기간 당시 레이든을 하차시키고 푸진을 어스렐름의 수호신으로 만든다는 스토리도 고려되었는데, 바르게 고쳐진 디셉션에 해당하는 본 작품에서 드디어 다른의미로 실현되었다. 다만 푸진의 근황을 알 수 없을 것과 더불어 어스렐름의 수호신도 리우 캉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복장 자체도 아예 달라지면서 후드가 없어지고, 허리띠의 오른쪽 부분에는 신 시절의 레이든이 갖고있었던 부적을 착용하고 있다.[* 이 부적은 어스렐름의 챔피언으로 발탁된 후 리우 캉에게 받은 것이다. 이걸 통해 예전의 레이든처럼 번개를 다룰 수 있게 된다.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것도 있고, 워낙 겸손하기도 한 레이든은 정말 이런 것까지 필요할지 물어보지만 리우 캉이 아웃랜드 친구들은 싸움도 잘하고 마법까지 쓴다고 설명해주자 바로 착용.] 트레일러에선 소림승으로서 재능과 실력을 전부 갖춘 유망한 인재로 나오지만 경험이 부족하다는 켄시의 지적에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그건 마음가짐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다"라며 단련된 심신을 중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신 레이든과 거의 비슷한 전투 스타일이지만 신과 인간의 차이인지 확실히 신 레이든보다는 약한 느낌으로 연출되었다.[* 당장 11의 원형 전기 장판기와 1의 동일 기술 이펙트를 비교해보면 번개와 건전지급으로 차이 난다. 물론 싸우는 용도로는 충분히 강력하다.] 인간이 된 것과 더불어 젊어진 외모로 인해서인지 오랫동안 전담 성우였던 리처드 엡카[* VS DC~11까지. 인저스티스까지 포함하면 5개 타이틀을 내리 담당한 셈이다.]가 하차하고, 빈센트 로드리게스 3세가 새 성우로 발탁되었다. 공식 캐릭터 바이오의 캐치프라이즈는 어스렐름의 용사(Champion of the Earthrealm)로 나온다. 리우 캉이 인간 어스렐름의 용사에서 지구의 수호신 겸 불의 신이 되었다면, 레이든은 지구의 수호신 겸 번개의 신에서 인간 어스렐름의 용사가 된 듯 하다. 트레일러에서도 리우 캉이 직접 신델에게 자신의 챔피언이라고 소개해준다.[* 이에 아웃월드 측 챔피언인 샤오 장군은 명색이 챔피언이라는 놈이 아무리 봐도 약골이라며 깔보는 기색을 드러낸다.] 그리고, 복장이 중국풍인 것을 보아 이번에 나온 인간 레이든은 중국계 일본인 출신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력으로 갈 시에는 인간 레이든의 평범안 눈이 뇌신 레이든처럼 푸른 안광으로 변한다. 스토리의 3장을 장식. 선행 공개된 1장에서 쿵 라오와 같이 처음 등장하며. 펭젠이라는 같은 마을에서 자란 절친으로 묘사된다. 겸손하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활발하고 혈기 넘치는 쿵 라오와는 반대되는 상식인 포지션.[* 인트로 대사에서 키타나와 스콜피온은 레이든을 꽤 좋게 보고 있다. 반대로 밀리나는 레이든이 지나치게 겸손하다며 다소 불만스럽게 반응한다. 물론 이 시간대의 쿵 라오는 전편과는 비교도 안되는 개념인이다. 선역이면서도 언제나 리우 캉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이 있었던 지난 버전에 비해, 역시 챔피언이 되고 싶었지만 레이든에게 패하자 뒤끝없이 승복하고 모탈컴뱃에서 레이든이 우승하자 절친이라는 말이 걸맞게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또한 캐릭터 바이오의 키워드인 안정성(Stability)에서 보여주듯 자기 조상의 화려한 업적을 꿈꾸며 모험을 하고 싶어하는 쿵라오에게 펭젠에서의 삶이 불만이 있냐 물어보며 지금의 안정적인 삶에 만족을 느낀다.[* 그래서 그런지 린 쿠에이의 깽판인 척했던 자신들의 시험 후 마담 보가 리우 캉 밑에서의 수련을 권하자 망설임 없이 수락한 쿵 라오와 달리 “제가 없으면 이 펭젠 마을은 누가 지키죠?”라고 반문히며 가기를 꺼리는 모습도 보였다. 그저 불한당들과 싸워서 이길 정도의 싸움실력과 농부의 생활에 만족하는 듯.] 그래도 마냥 진지하거나 고지식한 건 아니라 아웃월드에 처음 왔을 때 해맑게 감탄하거나 자기를 얕본 상대에게 승리하고 놀려먹는 등의 짖궂은 면도 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찻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갑작스레 들이닥친 린 쿠에이 3인방을 상대로 쿵 라오와 같이 맞붙게 된다. 이때는 번개 능력을 얻기 전이었는지, 서브제로가 얼음을 다루는 걸 보고 저런 건 대체 어떻게 하는 거냐며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아직 실력이나 심리적으로 포텐이 터지기 전이라, 그 전에 식당 밥내기로 시작한 대결에서 쿵 라오에게 깨졌고[* 이 때 쿵 라오는 정말로 배고팠는지 그릇이 한가득 쌓일 정도로 폭식을 했다. 라이덴은 정말 배고팠었냐면서 가볍게 넘기지만 음식값이 생각보다 많이 나갔는지 예의상 웃는 표정을 하다 저절로 정색해가는 표정으로 바뀐다. 특히 지폐를 건넬 때마다 손을 떨면서 건네는 속도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점이 압권.], 린 쿠에이 평단원 정도는 혼자서 제압하지만[* 본인도 이렇게 쎌 줄 몰랐는지 잠깐 놀랍다는 반응만 하고 가볍게 넘어간다.] 간부 3인방에게 간단히 압도당한다.[* 인게임에선 쿵 라오의 카메오로 나오는데, 이땐 다른 비능력자 카메오처럼 체술 하나 날리고 달려서 화면 밖으로 나간다. 같은 챕터에서 서브제로는 얼음 분신으로 서포트 한다거나 스콜피온은 점멸로 나간다.] 하지만 소림사에서 훈련을 받은 이후부터 급격하게 실력이 상승해 리우 캉의 챔피언 자격을 건 토너먼트 테스트에서 쟈니와 켄시를 꺾고 자신을 이겼었던 쿵 라오까지 꺾으며 우승함으로서 어스렐름의 챔피언으로 발탁[* 이때부터 리우 캉에게 엘더 갓들이 제련한 부적을 받고 번개 능력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되고 모탈 컴뱃에서도 혼자 다른 아웃월드의 도전자들을 모조리 꺾고 우승할 정도로 성장하게 된다. 여기서 레이든이 꺾은 아웃월드 인물들은 리 메이, 레이코, 모타로, 쉬바, 코탈, 키타나, 샤오 장군으로 이전 시간선에서 아웃월드, 네더렐름을 주름잡던 쟁쟁한 인물들이다. 스토리 후반부엔 전 시간선에서 원수같은 섕쑹과 콴치와 같은 팀으로 활약하는데, 처음엔 몇번 구하면서 얄밉게 말하다가 둘의 의견에 휘말려 마지못해 동참하거나 위기에 몰렸을 때 구해주면서 얄밉게 비웃던 행동을[* 이걸 본 섕쑹은 레이든이 점점 얄미워 지는 것 같다고 콴치에게 투덜거린다.] 그대로 돌려받는 등 전작들에 비해 관계가 묘하게 경쟁심 비스무리하게 바뀌었다. 물론 성격 죽이긴 어렵단 말이 있듯이 섕쑹과 콴치가 우리가 목숨 걸고 이 차원계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는 걸 잊지 말라고 하자 "당신이 타이탄 섕쑹한테 붙어먹어서 이렇게 된 거 아냐"면서 반박한다. 섕쑹은 이에 질린 표정을 짓는다. 쿵 라오 VS 리우 캉, 쟈니 케이지의 인트로에서는 여자 남매가 있다고 한다. 이쪽도 재능이 있는지 아케이드 인트로에서 자주 언급된다. 쿵 라오랑 많이 친한 모양인데 레이든과는 다르게 한 성깔하는 모양인데, 이전 시간대 레이든의 동생라면 [[푸진|푸진]]인데 정황상 세번째 시간대에 다른 성별로 나타난 셈이다. 스토리 모드 후반부에 전작의 초반 상태였던 흑화한 레이든과 다른 차원계에서 온 신 레이든도 등장한다. 신 레이든의 경우 기본 디자인은 인간 레이든과 비슷하나 복장이 리우 캉처럼 위엄이 있는 신으로서의 복장을 갖췄고, 전작들처럼 빛나는 안광을 가지고 있다. 신 레이든의 목소리는 온슬롯에서 첫 배역을 맡은 [[트래비스 윌링햄]]이 담당. 연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대다수 모탈리언들은 리처드 엡카가 그립다는 반응. 인트로에서 게라스와 흑화된 라이덴을 만났던 다른 캐릭터들에게 '''"라이덴은 훌륭한 어스렘의 조언자였지만, 크나큰 어둠에 삼켜졌던 적이 있다."''' 라고 언급하고,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현 세계의 레이든 또한 자신은 어둠에 먹혀들지 않게 심신을 단련할 것이라고 말한다.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앞으로의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과거 흑화한 레이든이 표출하곤 했던 분노의 힘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시라이류의 스콜피온에게서 분노를 다루는 법을 배우기로 한다.[* 이 흑화된 라이덴은 데이터 마이닝에 의하면 인베이전 시즌4나 5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전반적인 역할을 보면 리우 캉과 거의 바뀐 듯한 인상을 준다. 전작들의 리우 캉처럼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정신을 단련하는 걸 중시하는가 하면, 키타나와의 접점도 추후 더 생길 듯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대회 시 잠깐 겨루고 다음에는 "좀 더 다른 상황에서 만났으면 한다" 하는데 이는 두번째 시간선 스토리 초반에서 리우 캉이 키타나에게 했던 말이다. 짤막하게 경의를 표하는 게 전부지만, 인트로에서는 쟈니 케이지가 그에게 너 키타나한테 눈을 못 떼는 거 다 봤다고 하거나, 쿵 라오가 키타나에게 "레이든이 공주님 좋아하는 거 같던데요?"라고 귀띔해주기도 하는 등의 대사가 있다. 키타나가 직접 "네 친구 말로는 나한테 관심있다는 거 같던데...?"라고 묻자, 당황한 듯 "제가요? 그...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이라고 얼버무리는 인트로도 있다.] 인게임 성능은 현재 초강캐라는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다. 하단,중단 어디서든 콤보가 쉽게 이어지는데 또 데미지는 단독으로도 최소 절반 이상은 깎아먹을 정도로 엄청나다. 그렇다고 딜캐가 쉬운것도 아니라서 다른캐릭이면 역으로 한콤보는 넣었어야할 오버헤드기 딜캐를 앉아약손으로 해야할정도로 딜캐도 안된다. --어째 신보다 인간상태에서 더 쎄진거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